
베트남 유학생들이 통역·안내·홍보로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
건양대학교 K-문화산업학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2025년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서포터즈로 참여해 지역문화 확산과 글로벌 교류에 기여했습니다. 김용하 총장과 강란숙 학과장이 이끄는 K-문화산업학과는 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는 살아있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축제 현장에서의 통역과 안내 역할
이번 축제에서 K-문화산업학과 베트남 유학생 서포터즈들은 특히 베트남 관람객들을 위한 통역과 안내를 맡아 현장의 원활한 소통을 도왔습니다.
논산 지역에는 상당수의 베트남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지역 축제를 온전히 즐기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베트남 유학생 서포터즈들은 모국어로 축제 정보를 안내하고 통역함으로써 베트남 주민들이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
유학생 서포터즈들은 단순히 안내만 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연산백중놀이 전시 체험관에서 백중놀이 관람, 농악꽃모자 만들기, 용깃발 색칠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한국의 지역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조선 체험존에서는 전통 놀이와 의상 체험을 통해 한국의 세시풍속과 공동체 문화를 배웠습니다. 이러한 체험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실제로 경험하며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백중놀이와 논산 지역 문화
연산백중놀이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놀이입니다. 음력 7월 15일 백중날에 농민들이 한 해 농사의 고된 노동을 위로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벌이는 집단적 놀이로, 공동체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러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한 것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한국 문화의 깊은 의미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SNS 활용한 축제 홍보
유학생들은 SNS를 활용해 축제 현장을 홍보했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게시함으로써 축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베트남어로 작성된 게시물은 베트남 현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논산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되었을 것입니다.
지역과 외국인 공동체를 잇는 가교
유학생들은 논산 지역 베트남 외국인 주민들에게 축제 정보를 통역하며 지역과 외국인 공동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축제를 돕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과 다문화 공존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한국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축제를 즐기며 상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가 학생의 소감
K-문화산업학과 2학년 응웬 응옥 쿠에 학생(베트남)은 "K-문화산업학과에서 배운 한국 문화 산업의 이해를 실제 현장에서 실천한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논산의 다양한 축제에 참여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프로그램이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글로컬 사업 지원과 실무 교육
건양대학교 K-문화산업학과는 글로컬 사업 지원을 받아 외국인 유학생들이 논산 지역과 자국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실무 경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컬(glocal)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로,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다는 의미입니다. K-문화산업학과는 논산이라는 지역에 뿌리를 두면서도 국제적 관점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의 결합
K-문화산업학과의 교육 방식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 문화 산업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실제 축제 현장에서 통역, 안내, 홍보 활동으로 구현함으로써 학생들은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은 졸업 후 문화산업 분야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키워줍니다.
지속적인 지역 축제 참여 계획
학과는 앞으로도 논산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지역축제와 문화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문화의 세계화와 지역 상생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일회성 참여가 아닌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반복적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안정적인 글로벌 홍보 채널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의견
건양대 K-문화산업학과의 축제 서포터즈는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살아있는 교육 사례입니다. 베트남 유학생들이 통역·안내·SNS 홍보로 지역과 외국인 공동체를 연결하고, 백중놀이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했습니다. 글로컬 사업 지원으로 지속되는 이 모델이 지역문화의 세계화와 다문화 공존의 실질적 방안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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