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외국인노동자 담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대 외국 유학생, 화천산천어축제장 방문! 강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아 화천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모델을 자국 발전의 모델로 삼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10여 명의 유학생들은 지난 27일 최문순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산천어축제의 도입 배경과 성공 비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우간다, 나이지리아,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들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후손이 운영하는 '피스 커피 하우스'와 화천의 에티오피아 장학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들은 얼음낚시와 전통 썰매를 즐기며 화천의 겨울을 만끽했습니다.우간다 공무원으로 코이카 장학생에 선발된 데릭 씨는 "화천의 성공 모델이 우간다의 지역과 나라 발전에 많은 영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최문순 군수는 유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