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소제조기업 외국인근로자 구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직업계고 유학생들, 경북도·법무부에 한국 취업 의지 전달 지난 4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광역형 비자 도입 대비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도내 직업계고 해외 유학생들이 한국 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경북도와 법무부에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이들은 “직업계 고교를 졸업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유학생 정주화(定住化)’를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를 적용해 달라”며 졸업 후 한국 기업으로의 취업과 정착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면 취업할 수 있는 비자가 없어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에서 비롯되었습니다.이들 외국인 학생들은 일반연수(D-4-3) 비자로 입국했으며, 교육과정 이수 후 졸업은 가능하지만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비자가 없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유치한 직업계 고등학교 유학생들의 큰 고민이 바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