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의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속 늘어나는 외국인 근로자 산재…올해 1만명? 내국인이 기피하고 3D 업종을 외국인 근로자가 채우고 있는 가운데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재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고용노동부 실태조사에서 올해 1∼8월 국내 체류 외국인 노동자의 산재 신청 건수는 총 6천715건입니다.최근 5년간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 신청 건수는 2019년 8천54건, 2020년 8천62건, 2021년 8천555건, 2022년 8천886건, 2023년 9천543건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월평균 839건꼴로 신청된 셈이어서 비슷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말까지 1만 건이 넘을 예정입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66.8%가 나왔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과 한국어가 서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