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업 인력난, 외국인 근로자 양성으로 해결! 조선업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울산 조선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내 조선업의 인력 부족으로 선박 건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실제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의 가동률은 크게 증가했으나, 인력난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2022년 말 기준 국내 중대형 조선소 총 고용 인력은 9만 6,254명으로, 2014년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조선업계 인력 부족이 연평균 1만 2,000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2027년까지 13만 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의원은 송출국 현지에서 조선 기술과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