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중소제조기업 외국인근로자 채용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해시, 외국인정책 MBTI 본격 추진 경남 김해시는 다문화도시로 진입하기 위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외국인정책 MBTI(Master, Be at work, Together In Gimhae)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의 등록 외국인 수는 2만4727명이며,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하면 총인구가 56만1806명에 달합니다. 시는 외국인의 유입, 정착, 공존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정책 내용글로벌 인재 유치와 지원: 글로컬 사업과 연계하여 유학생 유치 및 취업 연계 시스템 체계화, 공공기관 행정 인턴제 시범 운영근무 환경 개선: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 기숙사 리모델링, 복합서비스 지원 센터 구축공존문화 프로그램: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존문화 프로그램 운영외국인 주민 서포터즈: 시정 참여와 불편사.. 김해시, 지방소멸대응 외국인 유입 정책 세미나 김해시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김해 롯데리조트앤호텔에서 ‘지방소멸대응과 미래성장을 위한 외국인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 세미나는 저출산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증가하는 외국인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현재 김해에는 약 2만947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5년 동안 7000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에 대한 인식 전환과 다문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행사는 김해시, 김해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인제대학교 공동 주최로 열리며, (사)한국지역학회가 주관합니다. 세미나는 (사)한국지역학회와의 인구 정책 및 지역 발전 사업 상호 협력 MOU 체결로 시작되며, 기조 강연, 정책 토론, 특별 세션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