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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김해시, 지방소멸대응 외국인 유입 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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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해시 외국인 어울림 축제]

 

김해시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김해 롯데리조트앤호텔에서 ‘지방소멸대응과 미래성장을 위한 외국인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 세미나는 저출산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증가하는 외국인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현재 김해에는 약 2만947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5년 동안 7000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에 대한 인식 전환과 다문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행사는 김해시, 김해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인제대학교 공동 주최로 열리며, (사)한국지역학회가 주관합니다. 세미나는 (사)한국지역학회와의 인구 정책 및 지역 발전 사업 상호 협력 MOU 체결로 시작되며, 기조 강연, 정책 토론, 특별 세션 Ⅰ, Ⅱ로 진행됩니다.

첫날 기조 강연에서는 홍태용 김해시장이 ‘도시대전환, Glocal City 김해’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이어지는 정책 토론 세션에서는 김찬용 국토연구원 박사와 김혜진 부경대 교수가 ‘외국인 유입을 통한 도시 성장과 내·외국인 공존을 위한 효율적 방안’을 발표하며, 김재원 김해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됩니다.

둘째 날 특별 세션에서는 김해연구원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김해시의 발전 방안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인제대가 경남 전략 산업과 외국인 유학생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합니다. 발표 후에는 종합 토론이 열려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지역학회의 학술대회와 병행하여 도시, 환경, 인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논문 발표와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외국인 정책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늘 고객의  Needs와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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