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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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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외국인 유학생에 E7 비자 발급 법무부, 외국인 유학생에게 첫 E-7 비자 발급법무부는 국내 대학을 졸업하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처음으로 특정 활동 비자(E-7)를 발급했습니다.E-7 비자 개요E-7 비자는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90개 직종에서 전문적인 지식, 기술 또는 기능을 가진 외국인력에게 발급하는 비자입니다.비자 발급 배경이번에 E-7 비자를 받은 외국인은 2018년 국내 대학에서 유학을 시작해 졸업 후 구직(D-10) 비자로 체류했습니다. 이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노인요양시설에 취업했습니다.제도 개편법무부는 지난해 7월부터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7 비자에 요양보호사 직종을 신설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요양 분야 취업을 허용했습니다.법무부 관계자 발언법무부 ..
61만 외국인근로자도 연말정산 국내에서 근로소득을 얻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오는 2월 말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합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대상 외국인 노동자는 61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 및 공제항목, 세액계산 방식은 기본적으로 내국인과 동일하지만,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외국인 근로자는 단일세율 19% 특례 적용과 종합소득세 기본세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단일세율 선택 시 비과세 공제나 감면, 세액공제 규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엔지니어링 기술계약을 통해 기술을 제공하는 외국인 기술자는 10년간 소득세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원어민 교사는 조세조약에 따라 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국세청은 외국인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쉽게 할..
하나은행, 외국인근로자 '2024 하나글로벌나눔콘서트' 개최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1000여 명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초청해 '2024 하나글로벌나눔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하나글로벌나눔콘서트는 하나은행의 오랜 전통이자 대표적인 글로벌 ESG 활동으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건강한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난타, 비보잉, K팝 공연 등의 한국 문화 체험과 놀이공원 내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국내 여성 타악그룹 '화려'의 난타 퍼포먼스와 전통 의상과 탈을 쓰고 국악에 맞춰 비보잉을 하는 '에스플라바'의 댄스 무대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 대표 솔로 여가수 박미경의 파워풀한..
외국인근로자 쿼터 최대 허용? 실제 입국 절반도 못 미쳐! 올해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쿼터제를 최대한 허용했지만, 실제 입국한 인원은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가 악화되면서 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주저한 결과입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력 도입 쿼터제 규모는 16만5천 명이지만, 지난달까지 고용허가서 신청 건수는 8만2천622건에 불과했고, 실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7만2천456명으로 전체 쿼터의 43.9%에 해당합니다. 입국 근로자들은 제조업(5만7천745명), 농축산업(6천821명), 어업(5천836명), 건설업(1천430명), 서비스업(612명), 광업(12명) 순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 등에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쿼터제를 확대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입국하지 ..
정부, 외국인 포함해 근로자 보호 조치 확대 정부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근로자 보호를 위한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는 외국인 근로자도 포함되며, 총 3만 개의 취약사업장을 중점 관리할 예정입니다.고용노동부는 '한파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까지 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건설, 청소, 위생 등 야외작업이 많은 업종과 직종을 중심으로 하며, 고령자 등 한랭질환 민감군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하고, 한랭질환 예방 및 민감군 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특히, 건설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외에 청소, 경비, 위생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대상에 포함시킵니다. 이들 근로자가 속한 사업장 3만 개소를 한파 취약사업..
식당·식품공장에 외국인 근로자 투입 빨라진다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현장 투입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규제 13건을 해소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등록증 없이 여권만으로도 식품·위생 분야의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칙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의 편의를 높이고 근로 공백 기간을 단축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또한, 미활용 폐교를 무상 대부 방식으로 활용하여 지역 명물로 재탄생시키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블랙파우더를 원료 제품으로 인정하여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는 등 다양한 규제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국무조정실은 이러한 조치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신한은행, 외국인에 금융서비스 알기 쉽게 전달 신한은행이 K-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SOL깃한 한국생활'이라는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터득한 꿀팁과 신한은행의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를 예능 형식으로 소개합니다.'레오란타'와 '츠키'가 함께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풀어내며, 신한 글로벌플러스, 외국인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SOL글로벌 체크카드, Banking for Everyone 등의 금융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K-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번 콘텐츠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더 나은 금융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
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외국인근로자 대상 겨울나눔 물품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외국인근로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눔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남 완도군 일대의 외국인 근로자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여 근로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공단은 침구류, 홈케어키트(미니소화기, 해충퇴치용품),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등 200여 점을 배포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동티모르 출신 외국인 근로자 안토니오는 “따뜻한 나라에서만 살다가 한국의 첫 겨울을 앞두고 추위에 걱정이 많았지만, 지원받은 이불로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니며,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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