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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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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 선발 전남 곡성군, 농촌 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 선발전남 곡성군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작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을 187농가에 지원한 결과, 농가 만족도가 96%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올해는 3월 곡성농협과 옥과농협, 5월 석곡농협에서 5개월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이번 선발은 라오스 노동부 및 타파받군의 협조를 받아 이루어졌으며, 신청자의 기본 인적 사항, 가족관계, 건강 상태, 농업종사 이력, 기초체력 등을 서류심사와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60명을 선정했습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입국 전까지 기본 한국어, 농작업, 한국문화 및 식생활 요령, 무단이..
인천 중소업체 72%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 고용 필요” 인천 중소업체 10곳 중 7곳이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E9)의 추가 고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72.5%가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E9)를 추가로 고용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으며, 대부분의 필요 인원은 1~2명(68.9%)이었습니다. 기능 외국인 근로자(E7) 고용 의사가 있는 중소기업은 42.2%였고, 이 중 62.8%는 전문인력을 선호했습니다.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일자리 잠식 효과는 거의 없으며, 82.3%의 중소기업이 내국인 구인난을 이유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의사소통 문제(55.9%)와 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
외국인 근로자 업종 '지금 적당'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활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현재 수준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머니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는 현재 외국인 근로자 고용 수준이 적당하다고 답했습니다. '더 늘려야 한다'는 25%, '더 줄여야 한다'는 9%였습니다.   현재 외국인 근로자 고용은 제조업, 건설업, 어업, 농축산물업, 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에서만 가능하지만, 올해 들어 정부는 광업, 임업, 음식점업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허용하도록 범위를 확대한 바 있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 종사자들이 ..
중소제조업 “외국인 근로자 없으면 공장 멈춘다” 대한민국의 제조업, 특히 중소기업은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고용노동부의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이 제도는 2004년에 도입되어 인력난을 겪는 중소 사업장이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공장 가동이 어려울 정도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한국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업체는 2019년 12.0%에서 지난해 15.3%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생산·현장·특수기능직 중심으로 인력수급 불균형이 심화되었으며, 중소기업과 조선업, 제조업, 숙박·음식점업 등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층이 40만 ..
지방 중소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연계 필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생산인구가 줄어들면서, 외국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은 250만 명을 넘었으며, 외국인 취업자는 92만 명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외국인 취업자는 비숙련 근로자로, 전문인력의 취업은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통계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취업자 중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 등 비전문 분야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들 비전문취업자는 제조업, 건설업, 농업, 어업 등 제한된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반면, 외국인 전문인력은 2022년까지 약 4만 명 수준..
E-7-3비자 기능인력 '임금개선 필요' 안녕하세요!글로벌네옴 센터장 에이치 김입니다.  E-7-3비자 외국인력의 임금요건은 '최저임금 이상'이나, 조선업 3개 직종은 별도 기준(GNI 80% 이상의 기본급 또는 통상임금) 적용되고 있습니다. 조선업 직종만 일반 E-7-3비자(최저임금 이상) 대비 40% 높은 임금이다. 이를 적용하면 2023년 최저시급 9,620원에서 GNI(4,248.7만원) 80% 적용시급은 1만3,553원로 최저시급 대비 140.9%이다. 그렇게 되면 월 기본급은 최소 283만원, 각종 수당 등을 더하면 월 300~400만원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현행 E-7-3 임금요건은 조선업계 외국인 근로자 수급에 중대한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선업도 '최저임금 이상'의 같은 요건으로 개정하거나, GNI 비율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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