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의 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조선 수주잔고 200조" 국내 조선 기업들이 향후 3~4년간 200조 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일감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내로 조선 산업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11일 열린 ‘제21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는 박성택 1차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중공업 장해기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HD현대중공업 전승호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33명이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주를 통해 200조 원 규모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 기준 국내 조선사의 수주 잔고는 3911만 CGT(표준선 환산 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