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한국무역협회

(3)
한국무역협회, 수출기업 간담회(외국인 근로자 최소 근무기간 명시)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은 29일 전북을 방문해 도내 무역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원하드페이싱, 디와이이노베이트㈜, ㈜휴먼드림 등 전북 지역 수출기업 10개사가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채용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비자 기간 내 사업장 변경이 가능해 해고를 목적으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 근무기간을 비자에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전시회에서 태극기나 KOREA 로고를 도용하는 가짜 한국 제품 판매기업이 늘고 있다며, 무역협회가 현지 각국 대사관 등과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물류 측면에서는..
지방 중소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연계 필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생산인구가 줄어들면서, 외국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은 250만 명을 넘었으며, 외국인 취업자는 92만 명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외국인 취업자는 비숙련 근로자로, 전문인력의 취업은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통계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취업자 중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 등 비전문 분야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들 비전문취업자는 제조업, 건설업, 농업, 어업 등 제한된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반면, 외국인 전문인력은 2022년까지 약 4만 명 수준..
외국인 유학생 70% 이상 "한국기업 취업 원해" 한국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7명은 한국 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으며, 2명 중 1명은 졸업 후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정보 부족과 비자 발급 어려움 등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이 확대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022년 기준, 한국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19만 명이지만, 이 중 전문인력 취업률은 6%에 불과합니다. 무협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 77.9%가 한국 기업에 취업 의사가 있으며, 49.7%는 졸업 후 한국 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높은 연봉, 계속된 거주 가능성, 본국으로 이직 시 유리한 점 등을 이유로 한국 취업을 선호합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에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