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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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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없으면 지방이 멈춘다! 2023년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주민 수가 역대 최다인 246만 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총인구의 4.8%에 달합니다. 특히 전남 영암군의 경우 외국인 주민 비율이 18.6%로,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인구 유출로 인해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들은 외국인 주민의 증가가 필수적이 되었습니다. HD현대삼호 영암 조선소의 외국인 근로자 수는 전체의 25%에 달하며, 이는 K-조선업의 부활을 이끄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증가로 지방대학의 재정 문제도 완화되고 있습니다.외국인 주민의 증가는 농업, 어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
외국인 246만명, 근로자 6만명, 유학생 1만명 늘어 국내에 장기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246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06년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우리나라 총 인구의 4.8%에 해당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3년 11월 1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한 외국인 주민은 245만 9542명으로, 이는 1년 전보다 8.9% 증가한 수치입니다.   외국인 주민 중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는 193만 5150명으로 10.4% 증가했으며, 한국 국적을 취득한 자는 23만 4506명으로 4.8% 증가했습니다. 국내 출생 외국인 주민 자녀는 28만 9886명으로 2.8% 증가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는 47만 250명으로 16.6% 증가하며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17개 시·도 중 서울을 제외한 모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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