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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핵심광물·외국인인력 확보 노력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과 (재)영월산업진흥원은 최근 라오스(우돔싸이주 주정부)와 베트남(호치민시 천연자원환경대학교 등)을 방문해 주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광물자원 공급망 네트워크 협력,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 및 인력교류, 국제협력개발사업(ODA) 발굴 및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영월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된 첨단산업 핵심소재 산업클러스터의 공급망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광물자원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라오스 농림부 장관 린캄 드엉사완과 우돔싸이주 부지사 온케오 오우나롬을 만나 광물자원, 농업, 산림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제..
계명문화대, 제5회 외국인 유학생의 날 개최 계명문화대는 지난 1일 대학 수련관에서 '제5회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제처 주관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친숙함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행사에서는 '마이크를 잡아라'와 '한국가요대전' 경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본선에 진출한 18팀이 열띤 경쟁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이크를 잡아라'에서는 이노모바 류흐셔나 일코미딘 키지 학생이 대상을 받았고, '한국가요대전'에서는 틸랑카 프리야다르샤니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계명문화대는 모든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관객들에게는 게임과 추첨을 통해 스마트 워치와 에어팟 등 다양한 상품을 나눠주었습니다. 김민경 계명문화대 국제처장은 "유학생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양산 외국인 근로자 안전문화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판기)는 3일 '양산 외국인 근로자 락(樂)페스티벌'을 맞아 양산 소남교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와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VR 체험지원'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4대 금지 현수막을 게시하며, 안전스티커가 부착된 기념품을 배포했습니다.김판기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계신 외국인 근로자분들에게 이번 축제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또한,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과 외국인 다수 고용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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