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외국인지원센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외국인 근로자 지원 조례 발의 울산시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이 강화됩니다. 울산시의회 백현조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11일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인력 수급과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한 '울산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23년 6월 말 기준으로 2만854명으로, 전년 대비 2475명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조선업 도시인 동구는 외국인 근로자가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주민등록 인구 중 외국인의 비율이 6.02%로 증가했습니다.이번 조례안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외국인 근로자의 실태 조사, 법률·노동·고용·고충 상담 등 지원 사업 추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설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