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조선업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 조선업계에 새로운 도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클락슨리서치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글로벌 선박 수주는 총 4976만 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 중국은 3467만 CGT(70%)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872만 CGT(18%)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저가 선박 시장을 장악해왔으며, 한국은 그동안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이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한국의 경쟁력은 가스 운반선에만 국한된 상황입니다. 유조선과 벌크선에서는 중국이 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조선업체의 대형화도 이러한 경쟁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내년까지 글로벌 친환경 선박의 절반 이상을 자국에서 생산할 계획입니다.
한국 조선업계는 현재 인력난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숙련공 부족으로 인해 조선업체들은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과거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떠났던 숙련공들이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조선소는 기간제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들로 인력 공백을 채우고 있지만, 이들의 생산성은 숙련공에 비해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조선업계는 향후 몇 년간 심각한 인력난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2027년까지 약 13만 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대와 산업의 변화로 내국인으로 13만명의 인력수급은 불가능합니다.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산업현장에 유치해서 인력난을 해결하고, 더나아가 이들이 국내에 정착하여 새로운 경제활동의 주체로 성장하는 윈윈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물론 국내 숙련공 보다 기량이 떨어져 생산성이 떨어지겠지만 대안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기량이 떨어지면 기술훈련원을 통해 실습교육을 강화해서 보완하면 됩니다.
기량이나 숙련도는 일을 하면 할 수록 향상됩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에서 E7 특정활동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현장에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지 글로벌센터에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육성하고 국내 대학에 유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등 유치 관련해서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라우드웍스, 통역 AI 건설·조선업 특화 15개 언어 지원 (6) | 2024.10.15 |
---|---|
외국인근로자, 우수사업장 '(주)에이치티엠' (22) | 2024.10.14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외국인 근로자 활용 설명회 (7) | 2024.10.14 |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2024 제5회 축구대회 성료 (15) | 2024.10.14 |
대구시, 외국인 근로자 월 평균 임금 281만원 수준 (6) | 202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