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외국인근로자 숙소 환경 개선 봉사활동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가 용인시 원삼면의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방문하여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ESG 경영 실천과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이번 봉사에는 박정 경기남부지사장, 권기대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경인협의회장, 건축분야 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열악한 숙소의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전기 시설을 점검하는 등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출처:한국산업인력공단경기남부지사]

박정 지사장은 이번 활동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체류 지원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열악한 환경에 정주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큰 선물과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많은 선행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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