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교육

경남 거창군은 올해 말까지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장기체류를 유도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숙련기능인력 전환은 국내 체류 기간, 평균소득, 한국어능력, 나이 등을 점수화해 200점 이상을 획득하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가족 초청과 영주권 취득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출처: 경남거창군, 한국금융경제신문]

 

교육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의 강사진이 매주 금요일 거창 일반산업단지 내 ㈜와이엘이를 방문해 진행합니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숙련기능인력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더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현장에서 의사소통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숙련기능인력(E-7-4)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근로자들이 장기적으로 한국에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거창군을 응원합니다!
거창군의 이러한 노력과 지원이 더욱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글로벌네옴은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에 전문 송출기관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기술훈련생들을 양성시키고, 국내 산업현장에 양질의 인력들을 유치하여 조선소 선박관련 블록제조업 및 조선기자재 업체 등에 약 80명을 유치한 실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입국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한국어 기본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사 Needs에 부합하는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용한 E7 기능인력은 기계, 전기공, 도장공, 용접공, 전기공 등 2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베트남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D4) 및 유학생(D2)을 모집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에 유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명도 이탈자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단기 실적보다는 고객사의 Needs에 부합할 수 있도록 인력을 선발하고 유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센터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