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외국인 근로자 비자 규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울산시는 21일 시청 본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자(E-7) 규제 등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심층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시 공무원, 울산연구원, 조선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외국인 근로자 관련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특정활동(E-7) 비자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 지급 기준 완화와 사내 협력사 폐업 시 근로자 근무처 변경 절차의 개선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습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기업 성장에 방해가 되는 규제를 과감하게 해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주)글로벌네옴은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에 전문 송출기관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기술훈련생들을 양성시키고, 국내 산업현장에 양질의 인력들을 유치하여 조선소 선박관련 블록제조업 및 조선기자재 업체 등에 약 80명을 유치한 실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입국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한국어 기본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사 Needs에 부합하는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용한 E7 기능인력은 기계, 전기공, 도장공, 용접공, 전기공 등 2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단기 실적보다는 고객사의 Needs에 부합할 수 있도록 인력을 선발하고 유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센터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