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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제보로 실종 지적장애인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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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실종된 지적장애인이 외국인 근로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31일, 실종 지적장애인을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캄보디아인 창웬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출처:SBS뉴스]

 

지난 26일 오후 6시쯤, 부산 연제구 연산로터리에서 40대 지적장애 여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A씨는 가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집을 나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실종 경보 문자를 발령하고 수색에 나섰지만, A씨가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아 위치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연제구 한 거리에서 실종 경보 문자를 받은 창웬 씨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제보했습니다. 창웬 씨는 지난해 10월 취업 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연제구의 한 제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어가 서툴렀던 창웬 씨는 주변 간판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경찰에 전송하여 위치를 알렸고,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A씨와 함께 있었습니다.이병학 연제경찰서장은 "실종자를 찾는 데 도움을 준 창웬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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