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소방선교회와 평택아가페국제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충북 음성 대소삼호장로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대소 지역의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영민 한국기독소방선교회 회장은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구원하는 사역에 앞장서는 회원들이 성탄의 계절에 길 잃은 양을 찾는 주님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복음을 듣기 어려운 지역에서 전도 집회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소 지역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지만, 외국인을 위한 교회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한국기독소방선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신앙적, 정서적 필요를 채우는 데 주력했습니다.
행사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필리핀 성도들의 찬양과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모모부 형제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순간을 회고하며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난 뒤,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송파의 트리풀약국을 운영하는 남상민 약사는 아코디언 '아리랑' 연주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박상식·한설희 교수는 "You Raise me up"을 함께 부르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팔에서 온 형제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한국에 온 후 누적된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용인 기쁨의교회, 서울 압구정 '뉴욕 라츠오베이글스' 후원사 등 여러 단체와 개인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유창선 소방선교회 수석총무는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구원하려는 사역에 앞장서는 소방선교회원들이 성탄의 계절에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협력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국장 이상호 씨는 "성탄절을 맞아 구원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놀라운 사랑을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33년간 SBS에서 근무하며 군부대, 교도소, 해외 봉사활동 등을 해왔으며, 현재 예능인방송인선교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삶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기독소방선교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역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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