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외국인 대상 AI 한국어 교육 서비스 출시

[출처:웅진씽크빅, 씽킹 토픽]

 

웅진씽크빅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준비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위한 인공지능(AI) 학습 서비스 ‘씽크빅 토픽(thinkbig TOPIK)’을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학습자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과 피드백을 통해 TOPIK 시험 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의 AI 학습법을 제공하는 언어학습 솔루션입니다. TOPIK 1급부터 6급까지 모든 단계에 맞춘 12가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웹(PC & 모바일)과 모바일 앱(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입니다. 웅진씽크빅은 이 서비스의 웹 버전을 선공개했으며, 앱 버전은 이달 초에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학습 시작 전 'AI 레벨 테스트'를 통해 TOPIK 예상 점수를 파악하고 학습자 실력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한 'AI 쓰기 튜터' 기능은 사용자가 작성한 답안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총점 및 세부 항목별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오늘의 학습' 동영상 강의와 다양한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TOPIK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부족한 어휘와 문법을 복습 노트와 단어장에 저장하여 재학습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씽크빅 토픽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몽골어 등 7개 언어로 학습이 가능하며, 2025년 상반기까지 다국어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출시 이전부터 각 지역의 대학 및 기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으며, UN 특별협의지위 NGO인 SDG Youth(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지역의 국제 교육 사업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국내 청암대학교와 사용 계약을 체결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웅진씽크빅의 DX사업본부장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유학 및 취업을 위해 TOPIK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외국인들의 니즈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맞춤형 AI 학습 솔루션을 통해 많은 글로벌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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