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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남원시-전주대,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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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전주대학교는 지난 5일 시청 강당에서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활용 위한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정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남원 부시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로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단순 지역소멸을 위해 외국인을 유치하는 활동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경북도처럼 유학에서 취업까지 정주할 수 있는 인프라가 먼저 조성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유적들을 보존하여 테마관광 사업으로 연계했으면 합니다."

남원시는 "성춘향과 이몽룡", "흥부와 놀부" 등 문화컨텐츠, 그리고 "지리산 허브" 특산품이 있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기반으로 전북대학교 농업생명, 환경생명자원 등의 학과들과 연계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들이 전공졸업 후, 창업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주)글로벌네옴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베트남/인도네이사 등)에서 한국어와 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대학에 어학연수자 및 유학생을 선발을 위해 졸업증명 및 성적, 경제담보 등을 엄정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각 대학 및 정부기관들과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더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게 기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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