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

 

VR 안전체험부스·안전보건자료 홍보물 배포 등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음성군 명작페스티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북지사-안전문화캠페인 활동]

 

 

이날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VR(가상현실)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VR체험을 실시했고,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보건자료 및 홍보물을 배포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VR체험을 통해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별 재해사례를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언어의 장벽을 넘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됐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공단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구성된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파할 계획입니다.

 

 

외국인근로자 증가로 산재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안전과 중대재해를 방지하고자 노력하는 정부당국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드립니다.

 

 

 

(주)글로벌네옴은 외국인근로자 채용 중개시 한국문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