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 미만 사업장 90%서 발생… 특별 대책 마련 목소리
올해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임금체불이 700억원 규모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싸장님 나쁘다!!!
![](https://blog.kakaocdn.net/dn/balsGj/btsJwSpTXF2/OyF72WMXHf4OXMbMKj9XTk/img.png)
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7월까지 내·외국인을 합친 전체 체불금액은 1조2261억원이고 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임금체불 금액은 699억3900만원입니다.
이거 너무 많은거 아니야?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외국인 취업자 수는 92만3000명이며 전체 취업자(2841만6000명) 대비 3.2%에 해당된다. 이를 고려하면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임금체불을 겪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올 들어 7월까지 외국인 근로자 임금체불액은 30인 미만 사업장(5인 미만 343억원, 5~29인 283억원)에서 90% 발생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07억원)과 건설업(267억원)에 집중됐다.
이는 고용허가제(E-9) 등으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로 소규모 제조업·건설업에 종사하기 때문으로 분석(중국 제조업의 무차별적 대량생산에 이은 덤핑공세, 그리고 부동산 버블 붕괴!)
"임금체불은 근로자의 삶을 망가뜨리는 중차대한 민생범죄입니다!
외국인 역시 내국인과 동일한 잣대로 보호해주시길 바랍니다!"
(주)글로벌네옴은 기업에서 외국인근로자 채용 요청시 사업장 검증, 그리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의 숙련공들을 매칭시키 소개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E7 비자의 전문인력을 추천드립니다. E7 비자는 고용의 안정성이 높고, 무엇보다 체류기간이 5년 이상이고, 소득유지와 기본소양을 갖춘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F2 or F5 비자로 전환됩니다. 즉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비자라 기업들 입장에서는 숙련공 이탈로 인한 손해는 발생하지 않아 인력운영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내국인 채용이 힘들어 외국인을 채용하는 사업주분들께서는 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센터장 H 킴
e-Mail: stxkimhyoseop@gmail.com
Mobile: 010 5422 497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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