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대상 '인천사랑 아카데미' 열려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지난 7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천사랑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인천사랑 아카데미는 인천시민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사회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1500명 이상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글로벌 톱10 시티, 인천'을 위한 세 가지 주제로 펼쳐졌고,

'1부 인천을 써보다'에서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체험이 진행됐다. '2부 인천을 맛보다'는 중구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짜장면 기원과 시식 시간을 가졌다. '3부 인천을 거닐다'를 통해 개항기 인천의 대불호텔 박물관, 청·일 조계지 계단, 인천 중구청, 제물포 구락부 등을 둘러봤다.

 

 

인천이라는 도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자체의 이런 노력들로 인해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길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응원합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 현지 글로벌센터를 운영하며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술훈련원을 운영하며 양질의 인력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유학생 및 어학연수자, 그리고 외국인근로자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나 파트너십을 맺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