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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18만명 돌파한 외국인 유학생도 ‘In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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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도 서울을 선호합니다.

모든 것이 서울로 집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동안 혁신도시 건설로 분산을 시도했지만 상가공실, 유령도시 등 처참한 결과뿐입니다.

 

18만 명 돌파한 외국인 유학생…10년 만에 2배↑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18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자 정부가 적극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을 펼친 결과물이죠.

지역대학은 더 심각한 수준입니다. 재정상태 악화로 폐교수순까지 밟아야 하는 학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외국인유학생으로 채우는 미봉책은 한계가 있을 것이고, 지역대학들의 통폐합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중국 지고 베트남 및 몽골의 시대

중국 출신 유학생(5만 8062명)이 가장 많았지만, 전년(6만 6370명)보단 8308명 감소했다. 전체 유학생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40%에서 32%로 줄었들었습니다.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베트남 유학생은 2022년 3만 2104명에서 이듬해 3만 7732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몽골도 7053명에서 9738명으로 증가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지방대가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앙·동남아시아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유학생들을 통해 우리나라를 해외에 알리고자 하는 지방의 대학들은 응원합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유학생을 미끼로 재정난을 극복하고, 자기들 배만 불릴 생각이라면
이런 대학들은 퇴출시켜주시길 정부당국에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그리고 반성하십시오!
외국인유학생으로 장사하지 마십시오!

 

 

(주)글로벌네옴은 지방대의 어려움과 지역 소멸의 위기를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유학생들을 상대로 절대 장사를 하시면 안됩니다.

외국인유학생들이 입학하기 전까지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입국을 합니다.

그래서 파트타임을 통해 생계비를 벌고, 학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대학관계자 여러분!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해주시고, 학생들이 전문성과 기량을 향상시켜 대한민국 경제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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