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외국인 유학생 겨울옷 나누기 행사 진행

춘천시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겨울의류를 수집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유학생들은 동남아국가들로 추운 겨울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강원도 춘천의 겨울은 매우 춥고,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춘천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외투, 상·하의, 장갑, 목도리, 모자 등 겨울의류를 모아 세탁한 후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각 대학교에 전달하는 대신 대학연합축제 때 직접 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춘천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새기고 유학이 끝난 후에도 
춘천으로 여행, 그리고 강원도내 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합니다.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의 춘천시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