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국인 유학생에게 올해의 책’ 기증

정말 요즘 지자체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연일 개최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다인종, 다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외국인유학생을 유치하는 일을 하는 저로서는 너무 가슴이 벅차고 보람을 느낍니다.

 

김해시는 관내 3개 대학(인제대, 가야대, 김해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2024 김해시 올해의 책’ 260권을 기증했습니다. 도서 기증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 장애인체전을 알리고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고 합니다.

 

 

 

김해시 인재육성과장은 “올해의 책 도서 나눔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특히 오는 10월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 장애인 체전에 많이 참여하도록 알리겠다고 합니다.

김해시 외국인유학생 정책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전국 장애인 체전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