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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순천 선암사,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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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순천시는 5월 7일까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에서 진행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외국인 유학생 4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개요

  • 참가 대상: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 누구나
  • 참가 비용: 무료
  • 모집 인원: 총 48명(회당 12명)
  • 프로그램 일정:
    • 5월 10~11일
    • 5월 11~12일
    • 5월 17~18일
    • 5월 18~19일
  • 교통 지원: 순천역-선암사 무료 셔틀버스 운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내용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천년 고찰인 선암사에서 한국의 전통 산사 문화와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영어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언어 장벽 없이 스님들과 한국 불교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담회와 대웅전 예불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계유산 선암사 K-템플스테이 기념품이 증정됩니다. 또한,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산사 문화를 가장 낭만적으로 담아낸 학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개인적 소감

이러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순천 선암사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름다운 산사로, 그 자체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부담 없이 한국의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영어 전문 해설사가 함께하기 때문에 언어적 장벽 없이 더욱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이 가능할 것입니다.

순천시의 이러한 문화 교류 노력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천시 관계자는 "천년고찰 선암사에서 보내는 뜻깊은 1박2일을 통해 한국의 산사문화가 가지고 있는 따뜻한 온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늘 고객의  Needs와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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