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외국인 대상 콘텐츠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서울로의 이민이나 유학을 꿈꾸는 분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의 탄생
서울시가 4월 30일, 외국인을 위한 웹간행물 '서울 라이프(Seoul Life)' 창간호를 발행했습니다. 이 뉴스레터는 월 2회 발행되며, 구독자의 이메일로 직접 전송됩니다. 특별한 점은 12명의 외국인 콘텐츠제작단과 10명의 번역요원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실제 외국인의 시각이 담긴 콘텐츠라니 더욱 생생하고 유용할 것 같습니다.
국문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는 이 뉴스레터는 서울시 공식 누리집에서 구독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에는 서울외국인포털에서 웹간행물(e북) 형태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홈서윗홈' 브이로그로 서울살이 엿보기
뉴스레터와 함께 공개된 브이로그 '홈서윗홈(Home Sweet Home)'도 주목할 만합니다. 서울글로벌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 콘텐츠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첫 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 노자닌(BOYBOLAEVA NOZANIN FAKHRIDDIN KIZI)의 서울 생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유학생의 실제 경험담과 유용한 정보들이 담긴 영상이니, 서울로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소감
사실 서울은 국제도시로서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정보를 얻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콘텐츠가 있다면,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서울살이에 대한 진솔한 경험도 공유할 수 있겠죠.
특히 유학생의 브이로그는 한국 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이나 학교생활, 주거 문제 등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을 테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서울시의 이러한 노력이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서울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알리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랍니다.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도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로의 이민 및 유학을 꿈꾸는 외국인들이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간접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국가 출신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에 서울 정보가 필요한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이 콘텐츠를 추천해 보세요!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늘 고객의 Needs와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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