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당진시, 제11회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 및 한마음 축제 성료

728x90

[출처:당진시]

 

200명 참여, 건강검진부터 김장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충남 당진시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종합 복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오성환 시장이 이끄는 당진시는 10월 26일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한마음 축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11회째 맞는 전통 행사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당진시가 오랜 기간 외국인 근로자 복지에 관심을 기울여왔음을 보여줍니다. 11년간 지속된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정례화된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합니다.

매년 개최되는 이러한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기대감을 주며, 당진시가 외국인 근로자를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의료 접근성 제약 해소

이번 행사는 평소 근무시간과 이동 거리의 제약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대부분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 장시간 노동을 하는 업종에 종사하며, 평일에는 병원 방문이 어렵습니다. 또한 당진시는 넓은 면적에 산업단지가 분산되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리적 제약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주말에 접근성 좋은 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무료 진료 행사를 개최한 것은 실질적인 해결책입니다.

고국의 음식과 문화체험

행사는 단순히 의료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고국의 음식과 문화체험을 통해 외로움을 달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생활하며 향수병과 외로움을 겪습니다. 고국의 음식을 먹고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안을 주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서산의료원·한국한센복지협회 협력

이날 행사는 당진시 외국인근로자센터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서산의료원과 한국한센복지협회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서산의료원은 충남 서북부 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한센복지협회는 피부과 전문 진료 기관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주 겪는 피부 질환 치료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

외국인 근로자들의 혈당과 혈압 등 기본적인 건강 확인과 독감 예방 접종, 피부과 무료 진료가 진행되었습니다.

혈당과 혈압 측정은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기본 검사입니다. 독감 예방 접종은 겨울철을 앞두고 계절성 감염병 예방에 필수적인 서비스입니다.

피부과 진료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작업 중 피부 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워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매우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 교육

당진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 특히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필수적인 안전 교육입니다.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언어 장벽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효과적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었을 것입니다.

손사랑 봉사단의 수지침 봉사

손사랑 봉사단의 수지침 봉사도 제공되었습니다. 수지침은 손가락의 혈자리를 자극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전통 한의학 치료법으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입니다.

육체노동으로 인한 근육통이나 피로를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수지침은 즉각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0명 참여, 세계 각국의 음식 및 문화 체험

2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음식 및 문화 체험, 전통 공연과 김장 체험,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 부스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네팔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것입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고국의 맛을 느끼는 위안이 되고, 한국인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됩니다.

김장 체험으로 한국 문화 이해

김장 체험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문화를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장은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것을 넘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공동체 문화를 담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김장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문화의 깊은 의미를 이해하고, 담근 김치를 나눠 가지며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눔장터와 전통 공연

나눔장터는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입니다.

전통 공연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감상하며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각국 외국인 근로자들의 공연은 자국 문화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며 정체성을 표현하는 기회가 됩니다.

김승숙 센터장의 메시지

김승숙 당진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평소 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단순히 지원 대상이 아닌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그들의 기여를 인정하는 관점을 보여줍니다.

김 센터장은 또한 "문화적 다양성과 서로의 가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 공존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광장 선택의 의미

행사 장소로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광장을 선택한 것은 전략적입니다. 버스터미널은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넓은 광장은 다양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설치하기에 적합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가용이 없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한 배려입니다.

의견

당진시의 제11회 행사는 11년간 지속된 전통으로 외국인 근로자 복지의 정례화를 보여줍니다. 200명 참여, 무료진료·독감접종·심폐소생술 교육·김장체험·세계음식 등 건강·안전·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프로그램은 의료 접근성과 심리적 외로움을 동시에 해소합니다. 서산의료원·한국한센복지협회 등 협력 모델이 타 지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입니다. 최고의 인재 솔루션으로 여러분의 비즈니스 성장을 함께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