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지원 필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속소 지원 필요성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참석자들은 농가의 인건비 절감 효과에도 불구하고 숙소 제공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미래농업국제교류발전포럼 사무처장은 현재 제공되는 숙소는 원룸에 그치며, 숙소비 공제가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유휴 공공자산을 활용한 숙소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조례 제정을 제안했습니다.

 

겨울 비닐하우스 '숙소'에 머물던 외국인 근로자가 갑자기 몰아친 한파 속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잊을 만하면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주거권 문제가 터지고 있지만 상황을 개선되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영세 농업의 형태인 사업장이 많기 때문에 이주노동자 숙소 개선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노동 선진국으로 평가받는 캐나다, 미국 등은 숙소 점검 보고서 등이 통과되지 못하면
이주노동자를 고용할 수 없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이주 계절농업노동자 보호법'에 따라 사업주는 이주노동자 숙소가 안전과 보건 기준에
부합한다는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의 외국인근로자를 육성하고 국내 산업체로 중개하는 전문기관 입니다. 특히 특정분야활동 전문인력(E7)을 양성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 근로자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중도이탈을 방지하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주 및 중소기업 대표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인력을 소개해드리고,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