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시범사업 '외국인 가사관리사' 전국 확대 가능할까?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전국 확대에 대한 논란높은 이용료와 가사관리사 임금체불 등 여러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의 가능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서울과 부산·세종 단 3곳에서만 수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현황시작 시기: 2022년 9월참여 인원: 필리핀 가사관리사 98명, 185가정 이용 중종료 시기: 2023년 1월 28일 예정논란높은 이용료: 최저임금에 따라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시급이 최저임금(4대보험료 포함)으로 책정되어 서비스 비용이 높습니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시 월 임금은 약 238만원입니다.임금체불 및 생활고: .. 2025년 외국인 근로자 13만명 온다! 새해에 역대 최대 규모인 13만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비전문취업'(E-9·고용허가제) 비자를 발급 받아 국내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들은 제조업, 조선업, 건설현장, 농어촌, 음식점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될 것입니다.고용노동부는 업종별 쿼터 9만8000명과 탄력배정분 3만2000명 등 총 13만명의 E-9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조업에는 총 7만2000명이 배정되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농축산업과 어업에는 1만8500명, 서비스업에는 3000명, 조선업과 건설업에는 각각 2500명, 2000명이 배정됩니다.고용부는 예상치 못한 상황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력배정분' 3만2000명을 준비해 연중 인력 수요 변화에 따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은숙 고용부 외국인력담당.. 한국어 서툰 외국인 근로자, ‘그림문자’로 산재예방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업장 내 위험요인과 주의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픽토그램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픽토그램은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의미로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된 언어체계입니다.올해 배포되는 안전보건 픽토그램은 '끼임 주의', '절단 주의', '컨베이어 통행금지' 등 20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티커와 '픽토그램 활용 가이드'와 함께 제공됩니다. 노동부와 공단은 픽토그램을 이해하기 쉽고 일관성 있게 제작하기 위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협업했으며, 제조업 근로자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 의견도 수렴했습니다.안전보건 픽토그램은 지방고용노동관서와 공단 지사를 통해 외국인 고용사업장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안전보건공단 누리집 자료실을 통해서도 제공될 것입니다.. 무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화합 한마음대회 개최 전남 무안군에서는 27일 무안군스포츠파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와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필리핀과 라오스에서 온 계절근로자들과 고용주, 결혼이민자와 가족 초청 근로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하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오스 고용노동부 차장과 과장이 직접 방문하여 자국민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대회에서는 고용주와 계절근로자들이 함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을 즐기며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김산 군수는 "세계화 시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우리의 가족이자 이웃이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인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 고용노동부장관, 외국인 근로자 현장 의견 청취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경기 평택시 자동차 부품 제조사업장인 디에이치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은 매우 중요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자신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어, 안전지침이나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작업장에서의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 안번보건의 중요성1.사고 예방: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지침을 이해하고 따르면 작업장에서의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2.법적 준수: 국가와 지역의 안전법규를 준수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합니다.3.작업 효율성: 안전한 작업 환경은 모든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장의 전체적인 효율성을 증.. 고용노동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4대 금지 캠페인'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산업재해는 인간이 만득 악!산재는 피해근로자 자신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경제적, 의료적, 심리적 문제를 초래함으로사회안전망에 커다란 위기로 등장!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외국인 근로자와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25일부터 '4대 금지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작업장에서 자주 겪는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하여 네 가지 필수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안전 수칙은 ① 안전장치 해제 금지②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③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④ 작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 10월 7일, E-9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3만3802명 안녕하세요!오늘 아침도 선선하네요!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고용노동부가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 3만명에 대해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고합니다.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외국인 채용이 확산되고 있음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고용부는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올해 4회차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이번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3만3802명이다. 제조업 2만134명, 조선업 1300명, 농축산업 3648명, 어업 2249명, 건설업 1414명, 서비스업 5058명 등특히 고용노동부는 이번 신규 고용허가 신청 일정에 맞춰 내달부터 '임업 근무처 추가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임업 분야에 근로 중인 외국인근로자가 동일한 사업주의 임업 분야 내 다른 사업의 직무를 추가로 수행하거나 원.. '외국인근로자' 최저임금 예외 및 차등 적용! 최저임금이란 근로자의 생존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소한의 인간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급여를 지급해라" 라고 사업주들에게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지역생활물가 및 산업과 업종의 특성에 따라 임금 격차가 발생하고 있으니 일률적으로 정하는 것은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예로 지난 정권에서 최저임금을 무리하게 인상한 결과, 인건비 상승으로 서비스 물가가 인상되었고,낙수효과는 없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으로 이어져 고용감소, 폐업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대한 '최저임금 구분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