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외국인 유학생 1만 8000명 유치
부산시는 올해 외국인 유학생 1만 8000명 유치를 목표로 세우고, 유학생이 부산에서 구직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외국인 유학생 수 1만 8000명, 이공계 비율 15%, 취업·구직 비자 전환율 27%입니다. 이를 위해 유학생 취·창업 지원 사업,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새롭게 시작할 계획입니다.부산시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1만 1317명, 2022년 1만 2579명, 2023년 1만 4628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과의 유학생 유치 경쟁과 졸업 후 귀국하거나 수도권으로 떠나는 문제로 인해 관련 정책이 필요합니다. 시는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원스톱..
동명대, 1,300 외국인유학생 교류 한마당
동명대학교는 11월 13일 'Do-ing Culture Day'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1,3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 나라 전통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통해 활발한 소통과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글로벌 축제입니다. 이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됩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 가지 섹션으로 진행됩니다:1.문화 공연 및 체험: 각국의 전통문화 공연 소개와 경연 대회, 한국 놀이문화 체험(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한복 체험), 한국 음식 체험(떡볶이, 식혜) 등이 포함됩니다.2.한마음 체육대회: 줄다리기, 국가대항 축구 대회 등의 활동이 진행됩니다.3.커리어 탐색: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취..
부산시, '외국인 유치 전담 조직' 출범
부산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전담 조직신설을 위해 지 역대학,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등이 참여했습니다. 주요내용으로 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취업·정주까지 단계별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유학생 이공계 비율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 연계 인재를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유학생 유치 국가 다원화와 고급인재 유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지원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11월에는 베트남에서 유학설명회를 열고, 내년에는 몽골과 중앙아시아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부산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작년 대비 25% 증가해 1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