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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1 전문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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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연계 필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생산인구가 줄어들면서, 외국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은 250만 명을 넘었으며, 외국인 취업자는 92만 명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외국인 취업자는 비숙련 근로자로, 전문인력의 취업은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통계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취업자 중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 등 비전문 분야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들 비전문취업자는 제조업, 건설업, 농업, 어업 등 제한된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반면, 외국인 전문인력은 2022년까지 약 4만 명 수준..
건설현장 최초 외국인 전문인력(E7-1) 비자발급 대한전문건설협회가 건설업계 최초로 E7-1(전문인력) 비자발급을 허가받아 외국인 전문 기술자도 국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이어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도 건설분야 외국인 전문인력을 송입하기 시작했습니다.건설업은 토목공학 전문가 등 5종에 허용근거는 있었으나 아직까지 현장에서 E7 비자가 발급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E7(특정활동 전문분야) 비자는 법무부장관이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기술 또는 기능을 가진 외국인력 도입이 특히 필요하다고 지정하는 분야에 종사하려는 사람 등에 발급함   이번 비자 발급에 대해 외국인력 정책의 경직된 현장 적용과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 현실적 난관을 극복한 끝에 이뤄낸 의미있는 성과이자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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