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취업자 100만 시대...한국 정착, 국내 기업이 돕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 취업자는 92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8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2023년 2분기 기준으로 비전문취업비자(E9)를 통해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26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정부의 E9 비자 쿼터 확대 정책 덕분에 이 수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의 개인용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는 출시부터 현재까지 해외 송금이 필요한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복지재단은 1994년 설립 이후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보바스기념병원과 협력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이들에게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원, 성남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300명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는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에게 자녀 교육을 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 이해 교육도 포함된 과정으로 결혼 이주 여성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2015년부터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를 한국으로 초청해 가족 만남 및 부산 관광 등을 지원하는 ‘만남의 축복’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남의 축복 행사는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년 연변주 조선족 어린이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국내에서 근로하는 부모와 만남의 시간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몽골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모든 기업들을 응원합니다!
당신들이 진정한 외교관입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에서 E7 특정활동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현장에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산업체의 외국인 채용담당 및 지자체 외국인담당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센터장, 에이치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