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케이조선, 암투병 외국인 근로자 위해 성금 1,390만 원 전달

728x90

케이조선 구성원들이 암 진단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A씨를 위해 성금 1,390만 원을 모아 전달하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케이조선은 암 진단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A씨를 위해 동료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자신의 꿈과 가족을 위해 한국을 찾은 A씨는 일을 하던 중 몸이 불편해 최근 병원에 방문했고, 암진단을 받았습니다.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케이조선 구성원들은 A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습니다. 케이조선 협력사지원팀과 협력사 협의회는 건물 내 벽보를 부착하여 모금 활동을 진행했고, A씨가 속한 협력사 대표는 병원비와 귀국과 관련 경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들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냈습다.

 



그 결과 짧은 기간이지만 무려 1,390만 원의 성금이 모였고, 이는 A씨에게 전액 전달되었다. 모금 활동에 참가한 B씨는 “국적도 다르고 얼굴도 본 적 없지만, 같은 케이조선에서 근무했다는 사실만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현장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본 모금을 주관한 케이조선 사내 협력사 협의회 권상복 회장은 “이번 일을 통해 케이조선 구성원들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몸소 느끼게 되어 뜻깊었고, ‘같이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A씨가 큰 힘을 얻어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A씨의 쾌유를 빌었다. A씨는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건강하게 회복하여 한국을 다시 방문하겠다”라고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국적을 떠나 동료라는 이유만으로 도움을 주려는 케이조선 직원들의 행동에서 따뜻한 마음의 연대를 느낍니다.
이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라며
케이조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에서 E7 특정활동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현장에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산업체의 외국인 채용담당 및 대외협력사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끝으로 기회가 되면 케이조선과 함께 외국인근로자를 유치하여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