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고용부 운영실적평가 전국 1위
경남도는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4년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운영실적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창원과 김해 지원센터는 각각 B등급을 받았습니다.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외국인 근로자 상담·교육, 글로벌 리더단 운영, E-7-4 육성 멘토-멘티 사업, 한국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다국어 의료통역 서비스를 도입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창원·김해·양산 3개 센터는 법률·행정 지원, 통·번역 지원, 주거·생활 지원, 무료 건강 검진, 문화 체험,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서부권과 남부권에 외국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