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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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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자'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외국인 창업가들 한국문화를 담은 '한글과자'의 탄생"미국엔 알파벳을 본뜬 ABC 과자가 있고, 태국엔 타이 문자를 따라 만든 과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엔 한글 모양으로 만든 과자는 아직 없네요. 한국인에게 익숙한 것이 오히려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방송에서도 친숙한 '대한 외국인' 타일러 라쉬와 니디 아그르왈은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하여 2023년 식품기업 '스윅(SWIG)'을 창업하고, 한글날을 기념해 24개 한글자모를 본떠 만든 '한글과자'를 출시했습니다.한국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한글과자'는 단군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쑥맛과 마늘맛으로 출시된 비스킷으로, 처음에는 치즈, 초콜릿맛까지 총 네 종류의 수제 과자로 판매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게 되자 지난해 9월 국내 주요 제과업..
한국 대기업들의 외국인 유학생 채용 증가(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 대기업들도 주목하는 '청년 외국인 인재'기존에 외국인 채용이라고 하면 CEO나 희소한 R&D 인재를 스카우트하거나, 단순 노무직을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획, 사무직, 연구직 등 다양한 분야에 외국인 청년들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SK텔레콤의 AI 사업 부문에는 인도네시아 출신 나디아(30)씨와 튀르키예 출신 푼다(26)씨가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정규직으로 취업한 사례입니다. SK텔레콤 측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AI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한국의 관습과 익숙함을 뛰어넘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필요해 외국인 채용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현대차도 지난해부터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호남대,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 한국어교육원 전통문화체험 참가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 오늘은 호남대학교에서 진행된 뜻깊은 문화체험 행사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호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원장 윤영)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 증진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 평촌명품마을과 가사문학관 등지에서 진행된 전통문화체험에 총 300여 명의 유학생이 참여했습니다.오감으로 느끼는 한국 전통문화참가자들은 오전에 학교를 출발해 평촌명품마을로 이동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되었는데요,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 반디로컬푸드 체험, 숲 체험 등을 통해 유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생활방식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
UST,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강대임)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우수인증대학'으로 지정되었습니다. UST는 지난 20일 이러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7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UST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UST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평가에서는 한 단계 높은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며 총 7년 연속 인증대학의 지위를 유지했다는 것입니다.UST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학사관리, 생활 및 진로 지원에 이르는 전주기적 글로벌 인재 양성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합니다.UST의 독특한 통합 운영체계UST가 다른 대학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하지 않는 통합(Seamles..
KAIST 외국인 유학생들, 대전역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이 대전역 동광장 무료급식소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점심 무료급식 봉사에 나섰는데요,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그동안 한국에서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들KAIST 국제협력처 산하 인터내셔널 하우스(KI House)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운 외국인 학생들이 주축이 된 이번 봉사활동은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학생들은 KI House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습니다.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유학생 잔드레 넬(Zandre Nel) 씨는 "KAIST..
부산시, 원도심 빈집 매입해 유학생 기숙사로 변신 부산시가 도시 내 빈집 문제 해결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는 혁신적인 도시재생 방안을 추진합니다. 원도심 빈집을 매입해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와 소규모 체육공원 등으로 탈바꿈시키는 '빈집 사회기반시설 조성사업'이 본격화됩니다.전문가 평가로 선정된 4개 대상지부산시는 빈집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체의 평가를 거쳐 빈집 사회기반시설 조성사업 대상지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4월 1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7개 구가 신청한 10개 대상지 중에서 선별된 것으로, 영도구와 동구의 대상지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와 체육공원으로 탈바꿈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임대사업: 영도구 동삼동과 청학동에 ..
충북, 외국인 유학생 통번역 지원사업 시범 시행 충청북도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습니다. 4월부터 외국인 유학생 통번역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하는데요, 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의 시간제 취업 허가 제도를 활용하여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증가하는 외국인 주민 수요에 대응충북 지역의 외국인 주민 수는 지난 10년간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2014년 36,206명이었던 체류 외국인 수는 2024년 72,719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증가한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언어로 인한 불편함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했습니다.유학생의 전문성 활용현재 충북 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중 한국어 능력을 갖춘 유학생..
호남대 외국인 유학생들, 이주민 의료지원 위한 통역봉사 활동 호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진료를 받는 이주민들을 위한 통역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16일 호남대 발표에 따르면, 이들 유학생들은 매주 일요일 의사와 환자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지난 4월 13일에는 한국어교육학과 박사과정생인 베트남 국적의 투이씨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통역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현재 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호남대 유학생은 총 11명으로, 국제교류처 소속 조교인 투이씨를 포함한 베트남 유학생 5명과 외국인 유학생회장 보징이(경영학과 석사과정)를 비롯한 중국인 유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매주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일요일 오후 시간대에 한 학기 동안 통역지원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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