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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제조기업 외국인근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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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외국인 유학생 우체국 EMS 10% 할인 부산시는 부산지방우정청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이 부산에서 생활하기 좋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EMS 할인 혜택: 외국인 유학생이 부산 관할 우체국을 통해 국제특급우편(EMS)을 보낼 때 요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추가 3%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금융서비스 지원: 우체국 계좌 개설, 체크카드 발급, 해외 송금, 대학생 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나만의 우표' 발행: 부산 관광 명소나 행사, 축제를 홍보하는 '나만의 우표'를 제작하여 국내외에 판매한다. 이 우표는 개인이나 단체가 원하는 이미지나 사진으로 특별히 제작된다.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광주시 이후 전국에서 세 번째로 체결..
부산 체류 외국인 1위는 베트남 국적 부산 체류 외국인 현황외국인 체류자 수 증가부산시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부산에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총 6만 3,290명으로, 이는 부산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합니다. 2023년 대비 7,096명이 증가했습니다.국적별 분포총 147개 국적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은 베트남 국적자(1만 5,389명)로, 2023년 대비 2,375명이 증가했습니다. 이어서 중국(1만 2,937명), 인도네시아(3,915명), 미국(3,247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거주 지역부산 16개 구·군 중 체류 외국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남구(7,820명), 가장 적은 지역은 연제구(1,143명)로 확인되었습니다.체류 목적외국인 체류 목적은 유학(29.7%)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취업(27.2..
부산기업 25.6% "외국인 유학생 채용할 수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청년들의 산업현장 기피와 탈부산으로 인한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하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503개 지역 기업 중 13.5%가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의 성과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E-7 비자를 통해 채용된 외국인 유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응답 기업들은 외국인 유학생의 전문성(35.3%)과 생산성(27.9%)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으며, 외국인 유학생 채용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5.7%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현행 E-7 비자의 직무 요건이 단순 제조·생산 인력에는 적용되지 않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파급효과구인난 해소: 외국인 유학생의..
외국인 근로자 제보로 실종 지적장애인 가족 품으로 부산에서 실종된 지적장애인이 외국인 근로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31일, 실종 지적장애인을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캄보디아인 창웬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6시쯤, 부산 연제구 연산로터리에서 40대 지적장애 여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A씨는 가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집을 나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실종 경보 문자를 발령하고 수색에 나섰지만, A씨가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아 위치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연제구 한 거리에서 실종 경보 문자를 받은 창웬 씨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제보했습니다. 창웬 씨는 지난해 10월 취업 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연제구의 한 제조업체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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