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컨설팅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정보대,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교수 지원 경남정보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외국어 역량 강화 특강 실시특강 개요경남정보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원활한 대학생활과 소통 지원을 위해 유학생반 운영 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베트남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기대 효과이번 특강을 통해 교수들은 외국인 유학생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생활과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미래 계획경남정보대학교는 앞으로 유학생 유치 대상 국가가 다양해짐에 따라 각 문화권에 대한 특강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주요 발언경남정보대 교무처장: "외국인 유학생이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수진.. '경기도형 광역비자',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 경기도형 E-7 광역비자 도입 계획추진 배경경기도는 IT, 로봇, 컴퓨터, 에너지 기술 및 금융·경영 전문가 등 특정활동(E-7)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에게 '경기도형 광역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 우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한 목적입니다.비자 도입 내용비자 유형: 경기도형 광역비자는 관리·전문직종 67개, 준전문 직종 10개, 일반기능직종 10개 등 총 87개 직종으로 구성됩니다.취업 범위: 법무부장관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지정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기술 또는 기능을 가진 외국인력을 도입합니다.시범 운영: 법무부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면, 2025년 3월 31일부터 21개월 동안 취득 요건을 완화하고 우대 조건을 강화한 형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비수도권 지역의 동반성장 전략 배경저출생과 고령화, 청년층의 유출로 인해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대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생활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하고, 졸업 후에도 지역에서 취업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외국인 유학생 수 증가교육부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24년 기준 20만 8962명으로, 2022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수를 30만 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와 지역 대학들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주요 조례 및 지원책부산, 세종, 경북, 전북: 4곳에서 외국인 유학생 지원 관련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조례는 한국어 교육.. 호산대, 외국인 유학생 설 맞이 명절 식문화 체험 행사 호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설 명절 행사호산대학교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 전통 문화를 알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행사 개요지난달 24일, 호산대 창의예술관 글로벌 라운지에서 열린 ‘2025학년도 외국인유학생 설 명절 식문화 체험 행사’에서 유학생들은 떡과 식혜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참여 국가와 활동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일본, 대만, 중국,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어학연수과정과 학위과정 재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떡을 맛보며 설날의 의미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글로벌네옴, 글로벌 유학생 유치를 위한 다낭 여정 Part 2 3일차: 다낭대학교 및 유학 관계자 미팅과 만찬셋째 날에는 다낭 대학교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한국으로의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양국 간의 교육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미팅 후에는 현지에서 유명한 목식당에서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베트남 전통 요리를 맛보며 다낭의 미식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출장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베트남식 BBQ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4일차: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마무리출장 마지막 날은 프리미어 빌리지 리조트 내 풀장과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업무로 바쁜 일정을 보낸 후, 다낭의 아름다운 해변.. 외국인 근로자 재입국 없이 10년 체류 추진 정부는 성실히 근로하는 외국인의 경우 최장 10년간 출국 없이 국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내에 '재입국 특례' 제도를 개선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1회당 3년씩 최대 10년까지 출국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제도는 건설업, 제조업 등에서 외국인이 재입국으로 현장을 비우는 공백기간 동안 발생하는 사업장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됩니다.현행법상 비전문인력(E-9)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최장 4년 10개월 체류 후 6개월간 출국한 뒤 재입국해야 하지만,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경우 최대 10년까지 출국 없이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고용부는 동일 사업장에서 2년 이상 근무, 잔여 근로계약 1년 이상 보유, 한국어 능력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외국.. 명지전문대 '어학연수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기' Part 8 주말 잘보내셨나요?지난주에 폭우로 많은 비 피해가 있었습니다. 다들 괜찮으신지요? 이번주 토요일에 유학생 중, Mai 라는 학생이 눈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한쪽눈이 심하게 부어서 병원을 가야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학교 유학생담당자에게 연락을 했고, 보험가입 여부와 비용처리 등을 문의했습니다.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고, 학생에게 병원 연락처, 그리고 보험처리 등 관련해서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상비약을 먹고 괜찮다고 어제 연락을 받았습니다.상태가 호전되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근데 또 하나의 문제가 생겼습니다.사용하는 기숙사 생활관 화장실이 막혔다고 합니다.^^그래서 기숙사관리자에게 이런 내용을 전달했고, 수리를 해줘서 이제는 괜찮다고 합니다.이런 과정.. 프란치스코 교황 “싱가포르 놀라운 발전, 외국인 근로자도 잘 돌봐야" 추석 연휴 전날입니다.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특히, 귀성길과 귀경길에 안전운전 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 싱가포르의 경제적 발전에 대해 인간의 독창성에 대한 증거라며 칭찬하면서도 “가장 약한 사람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을 돌봐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매우 귀감이 될 만한 내용입니다.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금융 강국 중 하나로 만드는데 기여한 외국인근로자에게 정당한 평가와 공정한 임금은필수입니다.외국인근로자는 싱가포르 노동력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기타 빈곤한 주변 아시아 국가들에서 온 이주민들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외국인근로자 없이는 각 산업분야에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이 어렵습니다.다인종, 다문화 사회에 우리에게 연대와 화합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