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노사, 16일부터 파업 예고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조선3사 중 유일하게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14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업 집회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대해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출처: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지부]

 

노조는 지난 10일 4시간 파업 중 경비 직원과의 충돌로 조합원이 부상을 당한 사건에 대해 비판하며, 앞으로도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사는 이미 이전 파업 집회에서도 충돌을 겪었고, 각자 법적 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

노조는 공정한 이익 분배를 주장하며 교섭 중단을 선언했지만, 회사 측은 파업 중 발생한 불법 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종사인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은 이미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복잡하고 긴장감이 높은 만큼, 갈등 해결을 위해 노사가 합의점을 찾기를 간정하게 바랍니다.
중국 조선사들로부터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뿐만 아니라 납기를 준수한다는게 업계 내 신뢰성까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인력난 문제도 있어, 외국인 근로자를 더 많이 확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에서 E7 특정활동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현장에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지 글로벌센터에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육성하고 국내 대학에 유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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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