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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서울시, 요양병원 외국 간병인 도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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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 발표
정부에 간병인 부족 해결 위해 외국 인력 도입 건의

 

 

서울시도 요양병원 간병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 인력도입을 건의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을 글로벌 도시로 만들기 위한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24~'28)'을 발표했다.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은 서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이자 서울 거주 외국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계획입니다.

 

 

 

서울시는 5년간 총 2,506억 원을 투입해 ①우수인재 유치 및 성장지원 ②수요 맞춤형 외국인력 확충
③지역사회 정착지원 ④내‧외국인 상호존중 및 소통강화 등 4개 분야, 20개 핵심과제, 47개 세부사업을 추진

이중 서울시는 간병 및 육아 등 인력난이 심각한 분야로부터 선별적 외국인력 도입 추진!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장기입원으로 간병비 부담이 큰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외국인 간병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자격을 갖춘 외국 전문인력 도입을 위해 기능실습제도를 신설하고, 실습생 자격취득을 지원해 이들이 자격을 취득한 후 요양병원 간병 현장에 근무할 경우 계속 체류할 수 있도록 하며, 장기취업 가능 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의 전략적 외국인 이민정책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외국인근로자는 필수입니다.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외국인력과 기업을 유치하고,
인적역량과 아이디어, 노동력과 자본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포용국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글로벌네옴은 이런 지자체의 이민정책에 대응하고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 글로벌센터를 운영하고,

양질의 인력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 및 지자체, 그리고 병원, 대학 외국인담당자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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