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미용 봉사

좋은 아침입니다.

금일 훈훈한 기사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순창군이 이미용협회와 협력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센터에서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한편 지난 4월 18일 라오스에서 온 30명의 여성 근로자들은 관내 756여 농가에서 두릅 선별을 비롯한 고추 수확, 복숭아 가지치기 등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며 지역 농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입니다.
당신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행은 분명 좋은 결실로 돌아올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이고, 당신들이 진정한 외교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