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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2024 외국인 유학생의 밤' 개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제교육원이 최근 학생회관에서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중국, 이집트, 튀르키예 등 16개국에서 온 180여 명의 유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의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고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창진 대외협력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학생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미디어콘텐츠학과 박사과정 청지아홍 학생은 "오랜만에 열린 유학생의 밤이라 기대가 컸는데, 현장 준비부터 음식까지 완벽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유학생들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안양시, 외국 유학생들 대상 '헬로 안양 팸투어' 안양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안양대와 성결대에 재학 중인 10개국 유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헬로 안양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헬로 안양 팸투어는 2016년부터 실시되어 온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대학생들이 안양의 명소를 체험하도록 하여 시의 국제적 이미지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30일 안양시 스마트 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하여 7,000여 대의 폐쇄회로(CC)TV를 통합해 도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첨단 시스템과 홍보체험관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안양박물관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안양각색(安養各色), 안양에 이르다' 전시를 관람하고,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지역 유물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안양예술공원 인근의 도예공방에서 ..
세명대학교, 외국 유학생 울릉도·독도 탐방 제천 지적박물관은 3일 '2024 세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울릉도·독도 탐방단'을 위해 독도 교육 및 김화순 해녀 묘소 참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세명대학교 울릉도·독도 탐방단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할 예정으로, 이번 사전교육에는 세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0명과 국제교류원 인솔 담당 선생님 1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전교육에서는 이범관 관장이 '외국인 유학생이 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며 제주 해녀 김화순 묘소를 참배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후 지적박물관 전시장 관람 및 독도 자료 관람이 이어졌습니다.김화순 해녀 묘소 참배는 개나리추모공원에 안장된 김화순 제주 해녀 묘소를 방문하여, 김화순 해녀가 제주에서 제천으로 와서 영원히 잠들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
호남대 LINC3.0사업단, 외국인 유학생 취업역량강화 캠프 외국인유학생 취업역량강화 캠프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취업 동향 및 정보를 분석하고, 한국의 조직문화를 이해하여 채용 프로세스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입니다.1일차에는 팀 빌딩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취업 준비 방법론과 이력서 작성법 등을 배우며, 2일차에는 면접 유형과 대응 방법 등을 학습합니다.캠프를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들은 광주 테크노파크와 연계하여 동계방학 동안 인턴십 과정에 참여할 예정입니다.사업단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과 정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
칠곡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칠곡경찰서는 지난 4일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의 기초질서 위반행위 및 성범죄가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의 원활한 유학 생활 지원을 위해 한국의 기본 법령 이해와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습니다.특히,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과 피해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원만하게 한국에 적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칠곡경찰서를 응원합니다.그리고 칠곡군 외국인유학생 및 근로자 추운날..
충북, ‘외국인 유학생 정착 지원 충청북도가 주최한 '2024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한 46개 기업과 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충북의 외국인 인재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행사에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박람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학생들과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나타냅니다.박람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양한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얻고, 1:1 상담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이력서 작성과 면접 코칭 등 실질적인 ..
세종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 개최 세종대학교는 시간미디어㈜ 잡센터와 공동으로 11월 7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B2)에서 '제4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ISF)'를 개최합니다.    이번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페어에는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 ISIC 국제학생증, 리브위드, 옐로펀치, 스튜바이저(Stuvisor) 등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합니다.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국내 취업 유도 정책에 따라, 세종대는 잡센터와 함께 지난해부터 3회에 걸쳐 ISF를 개최해왔습니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조선호텔, 안다즈 서울강남호텔, 파크하얏트서울, 페어몬트 여의도 호텔 등 100여 개가 있으며, 1,500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해 많은 유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최근에는 한화와 효성 등 대기업의..
인제대, 국내 최초 키오스크 설치하여 외국인유학생 의료정보 서비스 제공 4일 오후 경남 김해시 인제대 국제교류처 건물 1층에서 베트남 유학생 부이득캄 씨(24)가 'Global Health Care Hub(글로벌 헬스케어 허브)' 키오스크를 가리키며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초 설치된 이 키오스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아플 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여러 질문을 통해 환자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가까운 병원을 안내하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합니다.비염을 앓는 베트남 유학생의 경우, 키오스크 첫 화면에서 베트남어를 선택하고 아픈 부위를 터치한 뒤 증상을 체크합니다. 현재 느끼는 고통의 정도를 선택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이비인후과가 안내됩니다. 출력된 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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